광주 송정역 증축 규모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조오섭 민주당 국회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 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평택 ~ 오송 복복선, 인천ㆍ수원발 KTX 노선 신설 등으로 인해 광주 송정액 이용객 의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만 돼 철도공단이 2차 증축계획의 설계 용역을 일시 중지하고, 3차 추가 증축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송정역은 이용객 증가(하루 1만 7,052명)가 예상됨에 따라 2015년부터 엘리베이터 8대, 에스컬레이터 16대, 주차장 597면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에서 장래 수요가 기존 예상보다 더 증가(하루 2만 2,356명)할 것으로 예상되자 대합실 면적을 1만 287㎡ 추가해 2,760㎡로 확장하는 '1차 추가증축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른 설계를 새로 진행했다.
이어 '2차 추가증축계획'을 세우며 대합실 면적을 3,250㎡로 더 키우고 엘리베이터 2대를 추가해 10대로, 에스컬레이터를 2대 추가해 18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2024년 평택∼오송 복복선과 인천·수원발 KTX가 개통될 경우 이용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자 철도공단은 용역설계를 일시 정지하고 2차 계획보다 더 큰 규모의 '3차 추가증축계획'을 국토부와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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