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0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5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3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야적장에는 3,000톤가량의 폐기물이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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