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수산계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수산업 일자리 꺼려

작성 : 2022-09-12 21:21:28 수정 : 2022-09-12 21:27:11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off, selected
      수산업 전문 교육기관인 수산계 마이스터고 졸업생들도 수산업 일자리를 기피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산계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와 포항해양과학고의 지난해 수산계 취업률은 각각 32%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정훈 의원은 "수산업을 꿈꿨던 청년들마저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수산업계 일자리의 소득을 늘리고 청년 취업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