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명절 이후 확산할지 주목됩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어제(8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1,949명이, 전남에서 2,3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은 첫 명절 연휴 기간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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