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달밤야시장 시즌2가 막을 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3일, 모두 2차례에 걸쳐 가을맞이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를 진행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물레, 핸드페인팅 체험 등을 비롯해 휴대폰을 이용한 증강현실(A 메타버스 관광체험이 마련됐습니다.
다국적뮤지션밴드 드리머스콘서트와 청년 버스킹, 디제잉 공연이 펼쳐지고, 상설전시 공간인 한평갤러리에서는 펜드로잉의 오건호 작가, 전통 도예 전문가 곽유나 작가의 작품이 전시·판매됩니다.
바비큐 트레일러와 푸드트럭 셀러 등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합니다.
또 '나이트호러야시장'의 컨셉에 맞춰 모두 9종의 캐릭터가 첫 선을 보이고,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별도 굿즈샵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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