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보건소가 군민 건강관리·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취약지 이동 물리치료버스'를 운영합니다.
강진군은 옴천면을 시작으로 매달 각 면 소재지에 있는 122개 마을 경로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물리치료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근 농촌 인구 고령화와 노인 만성 퇴행성 질환 발생률 증가로 물리치료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치료실이 있는 의료기관은 읍 소재지에 편중돼 있어 면에 사는 어르신들의 이용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사진 : 강진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