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위를 주행 중이던 컨테이너 트럭이 펜스를 들이받으면서 트럭운전자가 숨지고 컨테이너가 추락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중군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추락방지용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광양소방서]
고가도로 위를 주행 중이던 컨테이너 트럭이 펜스를 들이받으면서 트럭운전자가 숨지고 컨테이너가 추락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중군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추락방지용 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사진 : 광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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