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박용하 전 여수상의 회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여수경실련 등의 여수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박 전 회장이 9억 7천만 원 상당의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 경제계의 망신살을 사고 있다면서 검찰의 직접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여수상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박 전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기업의 폐기물 인허가 문제 등의 추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 명예 회복을 위한 행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2024-09-30 15:55
빙그레 "메로나 고유 포장 보호받아야"..법정공방 계속
2024-09-30 15:28
'연인 2명 사상' 외제차 운전자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