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보건의날을 맞아 전남 의료현장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30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늘(7일) 여수시 문화홀에서는 '건강한 일상, 모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전라남도 제50회 보건의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박원주 화순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 6명이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김지연 여수전남병원 감염관리과장 등 17명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7명이 여수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늘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공공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과 인터넷 화상 인터뷰가 진행돼 현장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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