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돌봄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 남구청은 올해 총 사업비 2,200만 원을 투입해 양림동과 방림2동, 백운1동 등 3곳에서 '상생 나눔 투어'와 '찾아가는 세탁소' 등 돌봄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는 1인당 5만 원 상당의 상생 나눔 투어 쿠폰이 지급되며, 독거노인 50세대를 대상으로 세탁 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매달 독거노인 100세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