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의 동생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정현복 광양시장의 동생 A씨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정 시장과의 연관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시장의 동생 A씨는 현재 채용 비리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인 정현복 시장은 지난해 9월 3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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