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의 여파로 꼬막 떼죽음 피해를 당한 남해안 꼬막 양식 어민들에게 24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정부와 여수시, 보성군 등은 최대 90%의 꼬막이 폐사한 남해안 여자만과 득량만의 꼬막 어가를 대상으로 국비와 지방비, 융자 등을 합해 24억 6천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입식 신고를 한 꼬막 양식 어민이며 여수 53곳, 보성 18곳 등 모두 71어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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