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복지문화재단이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36명을 선발해 6,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해 광주인의 명예를 높인 안산 선수와 배구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끈 전남 출신 염혜선 선수에게 공로상을 함께 수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성암복지문화재단은 지금까지 8억원에 가까운 장학금을 지역 학생과 문화체육인들에게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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