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벌초하던 70대 벌에 쏘여 숨져

    작성 : 2021-09-06 13:15:41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70대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지난 4일 오전 6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에서 벌초하던 70살 A모씨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전남에서는 5천6백여 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30%인 1,900여 건이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