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일주일간 운영한 '긴급 이동 멈춤'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긴급 이동 멈춤 주간'을 운영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주 78명에서 22명으로 72%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멈춤 기간 중 평일 닷새간 CCTV를 분석한 결과, 사람과 차량 이동량도 전주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2024-11-25 14:00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법원 앞 도착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