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동전노래방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게임방에 있는 동전노래방을 이용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3명이 오늘(25)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해당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 선적 어선으로부터 검체 채취 협조 요청을 받고 선상 검사를 한 결과, 17명이 어제(24) 확진됐지만 곧바로 회항해 전남 지역 접촉자는 없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전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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