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도에 길거리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는 낭도 마을 입구에서 바닷길로 이어지는 4km 길이의 골목에 지역 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벽화와 타일아트, 야외 조형물 등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길거리 미술관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4억 원을 지원해 시행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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