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오늘 정오부터 병동 격리를 해제하고 정상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11월 13일 신경외과 전공의 확진 판정 뒤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입주업체 등에서 잇따라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1동 본관을 코호트 격리하고 외래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해오다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병원 근무자와 접촉자 등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95명이고, 15,00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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