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광주 확진자 10명 중 8명 가까이가 20~30~4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4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78%가 20대~40대로 젊은 층의 코로나 감염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염된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발생 장소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 주점 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 3차례 대유행 때는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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