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교도소 1명 확진..지인 2명도 '감염')
광주교도소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고, 이 직원과 접촉한 지인 2명도 추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소 내 다른 직원 5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순천 은행發 '확산세'..감염경로 '안갯속')
지난 주말 순천의 한 은행을 중심으로 순천과 여수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직원의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추가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반환점 돈 '코세페'..지역 유통가 매출↑)
반환점을 돈 코리아세일페스타 효과로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광주 수출 급증..자동차ㆍ가전제품이 견인)
코로나 사태로 위축됐던 광주지역 수출이 최근 해외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가전제품이 견인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의 경영 상황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5.(구도심 초교 증ㆍ개축 잇따라..재개발 '효과') 광주 도심 재개발이 본격화하면서 학생 수 증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학생 급감으로 고민에 빠졌던 구도심 초등학교들은 잇따라 교실 증·개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