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균형 반영 미흡' 예타조사 대수술 시급) 문재인 정부가 한국형 뉴딜의 핵심에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한 가운데 대부분 경제성만을 강조하는 대형 국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고수익 보장한다더니"..분양형 호텔 피해 속출) 관광도시 여수에 최근 분양형 호텔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습니다.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집했지만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와 운영업체의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광주 국회의원들 "亞 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올해 안에 법안 처리되지 못하고 법인화될 경우 국가기관의 기능이 상실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4.('세월호 진상규명 요구'..4.16 진실버스 도착)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전국을 순회 중인 4.16 진실버스가 광주에 도착했습니다.'4.16 가족협의회'와 세월호 광주시민 상주 모임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5.(광주사회서비스원 개원..재원 확보가 관건)
공공부문에서 각종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이 광주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공공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 개선 효과가 기대되지만 재원 확보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