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발뺌' 일가족發 연쇄 감염 나오나..'우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열흘 넘게 도심을 활보한 일가족 관련 확진자도 잇따라 나오 시작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400 명을 넘겼습니다.
2.('확진자 줄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
전남의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2,00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다른 지역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는 지적입니다.
3.(양식장 '초토화'..또 태풍 어민들 '발동동')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몸집을 키우며 맹렬한 기세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다음 주 월요일 낮 여수와 가까운 경남 통영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태풍 피해를 본 양식 어가는 다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4.('직권남용 혐의'박우량 신안군수 영장 기각)
퇴직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자녀를 특혜 채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이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5.(코로나 재확산 지역 유통가 ‘소비 절벽’)
지난 2월 4일 광주지역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난 7개월간 코로나19가 유행과 재유행을 반복하면서 지역 유통가는 소비 절벽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