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배우자 명의로 구청 수의계약을 따내 문제가 된 백순선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의회 윤리위는 오늘 회의를 열고 겸직 신고도 하지 않고 배우자 명의 업체를 통해 6,700만원 상당의 북구청 수의계약을 따내 의회 윤리위에 회부된 백순선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 징계안을 결정하고 다음달 2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해부터 소속 의원 20명 가운데 9명이 허위 출장, 수의 계약 등 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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