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이 전복돼 60대 선원이 숨졌습니다.
11일 새벽 5시 25분쯤 완도군 신지면 강독항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이 뒤집혀 선원 60살 A 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해경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이 수리를 위해 바지선을 떼어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