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열'신생아 병원 찾았으나..결국 숨져)고열로 종합병원을 찾은 신생아가 응급실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아기는 2시간여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2.(순천 황전 34.1도 올 최고.. 이틀째 폭염특보)전남 동부권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오늘 순천 황전이 34.1도까지 올라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더위는 내일부터 꺾이겠지만 당분간 30도 안팎의 여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3.( 시작부터 반쪽 개원..'갈 길이 멀다')
21대 국회가 제1 야당인 미래 통합당의 집단 퇴장 속에 ‘반쪽 개원’을 했습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했던 지역 초선 의원들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4.( 랩으로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을 알엔비와 랩으로 재탄생시킨 박요한 씨가 제40주년 5·18 기념행사 오월 노래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노래를 통한 진정한 5·18 의 대중화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5.(해풍이 키운 햇감자..보성서 수확 한창)
전국 최대의 감자 주산지인 보성에서 햇감자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풍이 맞고 자라 철분과 마그네슘 비타민이 풍부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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