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선 택시기사들의 차량시위가 재연됐습니다.
전국민주택시노조 광주지역본부는 전국에서 모인 택시 2백여 대가 옛 무등경기장 앞에서부터 전일빌딩까지 줄지어 달리며 5·18 당시 버스와 택시를 이끌고 전남도청으로 향해 계엄군에 저항했던 차량시위를 재연했습니다.
이들은 5·18 40주년을 맞아 오월 정신을 기리고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