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사는 60대 여성과 70대 남성 부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목포 연산동에 살며 붕어빵 노점상을 해오던 60대 여성이 지난 19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장사를 쉬고 집에서 지내다 그제(23) 동네 의원을 들렀고 민간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이 나왔습니다.
자택에 있는 남편의 검체도 함께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2차 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의 코로나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고, 함께 식사를 한 아들과 두 딸, 손자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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