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임한솔 "전두환 차명계좌로 호화 생활.. 수사") 천억 원의 추징금을 미납하고 있는 전두환 씨가 불법재산을 차명계좌로 빼돌려 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임한솔 민생당 정의사회 구현 특별위원장은 차명계좌 관련 인물을 지목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2.(구례 방문한 부산 2명 코로나 '확진'..비상)경주 거주 확진자에 이어 부산 60대 확진자 2명도 지난 18일 구례 산수유 마을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구례를 방문한 확진자 2명의 구체적인 동선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3.(광주ㆍ전남 확진자 44%가 해외여행자 )
광주전남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 25명 가운데 11명이 해외유입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는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격리 준수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4.('위기' 저소득층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전남은 저소득층 32만 가구, 광주는 26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의 생계비가 지원되고 코로나 여파로 실직하거나 특수직 종사자들에게도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5.([호남의 선택] 민주당 'ACE 광주 + 12대 공약') 심각한 경선 후유증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인공지능과 광주형 일자리 등 추진과 함께 12대 정책 공약을 제시하며 텃밭 탈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