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전남 콜센터 70곳도 방역 특별관리)
광주ㆍ전남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콜센터 집단 감염 발생과 관련해 광주전남 콜센터 70개소, 근무자 7,100여 명에 대한 특별관리가 시작됐습니다.

2.(코로나에 우는 학원들.. 강사·임대료'어쩌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휴원 압박을 받고 있는 학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휴원의 필요성에 동의하면서도 경제적 손실과 강사들의 일자리 상실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코로나 불안·우울증..'마음 방역' 필요하다)
사상초유의 바이러스 사태가 두 달여간 지속 되면서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리적 방역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심리 방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코로나 여파' 2월 일시 휴직자 역대 ‘최대’) 코로나 여파로 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이 일시 휴직자가 6만 8,000 명으로 지난 1998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5.(도시철도 2호선 복공판 ‘안전성‘ 논란)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공사 복공판 입찰에서 선정된 제품을 둘러싸고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입찰에서 선정된 제품이 KS 미인증 자재에 납품실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