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자가격리 지키나".. 이탈 가능성 '우려')
광주 14번째와 15번째 확진자 모두 2주간 자가격리 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불안감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자가 격리자들의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2.(aT 광주전남본부 직원, 자가격리 후 '확진')
확진자와 접촉해 음성 판정을 받았던 aT 광주전남지역본부 50대 직원이 자가격리가 끝난 뒤
지난 7일 서울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확진자 들른 가게 ‘텅텅’.. 방역 관리‘철저')확진자가 다녀간 식당과 카페 등 가게들은 집중 방역을 거쳤지만 ‘블랙리스트’로 낙인찍혀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겨 줄줄이 폐업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4.(민주당 왜 이래.. 경선 ‘잡음’ 시끌)
텃밭 탈환을 노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잡음으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18개 선거구 가운데 6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5.(정의·민중당 비례대표 확정, 지역 출신은?)
정의당과 민중당 두 진보정당은 일찌감치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고 정당 지지율 확보에 나섰습니다. 비례대표 상위에 광주전남 출신들도 포진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