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6천 명 조사.. 2백여 명 증상‘호소’)
광주시와 전남도는 신천지 교인 3만 6천여 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1차 조사 결과 광주에서만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호소하는 교인이 2백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만 4천 명 누락됐다'..전수조사 '글쎄')
광주시와 전남도가 받은 신천지 명단은 알려진 것보다 1만 4천 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전화로만 증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어 전수조사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정부 공급 마스크 어디 있나.. 허탕 '불만')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늘(27일)부터 하나로마트와 약국, 우체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판매처들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했습니다.
4.("혹시 감염 아닌가요".. 문의전화 '폭주')
코로나 19가 맹위를 떨치면서 요즘 보건소마다 증상을 묻거나 불안감을 호소하는 전화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보건인력도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5.(순천 선거구 '재편'.. 전남 선거판 '요동')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순천 선거구의 분구 여부 등에 따라 전남 선거판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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