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추가 확진 없어.. 광주 확진 7명, 전남 0명)
광주는 지난 23일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추가 확진은 없고 현재 7명의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은 확진자가 없습니다.

2.(신천지 확진자 '어디 어디 다녔나'.."협조 한계") 광주시는 현재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진 확진자들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천지 측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는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음압병상 53개 불과.. 전담병원 4곳 지정)
광주전남에 확진자를 격리 치료하는 음압병상53개가 마련된 가운데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빛고을 전남대병원 등 4곳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4.("애를 어디에 맡기나..”맞벌이 부부'발동동‘)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코로나 확산 공포에 사재기 조짐 *배송 급증) 코로나 19 확산 불안감에 라면과 즉석밥 등을 사재기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온라인몰도 배송주문이 평소보다 3~4배 쇄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