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6일째 추가 확진 無.."지역 경제를 살리자")
지난 6일 광주ㆍ전남 3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2.('메르스 악몽‘재현되나.. 지역 경제'급랭‘)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은 광주전남 경제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특히 영세 자영업자들은 5년 전 메스르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광주 우편집중국 임시 폐쇄..택배 이용'불편‘) 광주전남 3번째 확진자가 근무하는 광주 우편집중국이 지난 4일부터 임시 폐쇄돼 택배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4.(당원명부 불법 감점 15%..야 3당 통합'삐걱') 민주당이 권리당원 명부를 불법으로 열람한 후보들에게 본 경선에서도 15% 감점의 불이익을 주기로 하면서, 경선 판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손학규, 정동영 두 대표의 거취 문제로 호남 기반 야 3당의 통합 작업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5.(10대 무면허 사고 급증..'처벌은 솜방망이')
최근 10대들의 무면허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강력한 처벌과 함께 이를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