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금)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능동감시 4명.. 증상 문의 속출)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자치단체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의심 증상을 문의하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민간병원도 '면회·출입'통제.. 확산 방지 총력)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갈수록 커지면서, 대학병원에 이어 민간병원에서도 면회와 출입을 통제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 서비스업에서는 직원들의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전남 상해사무소'폐쇄'.. 행사*축제 '어쩌나') 전라남도가 상해 사무소를 잠정 폐쇄하고 대중국 교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전남 시군들도 지역 행사와 축제를 취소나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4.("대통령 이름 사용 불가".. 민주 경선판 요동)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예비후보들이 당내 경선에서 전현직 대통령 이름을 내건 경력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광주전남 선거판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5.('安과 다른 길'..호남기반 3 지대 통합 움직임) 안철수 전 의원의 바른 미래당 탈당 이후 대안 신당과 민주 평화당 그리고 몇몇 바른 미래당 의원들이 2월 중순까지 호남 기반으로 제3 지대 통합을 이뤄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