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혼자 작업하던 3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어제(28) 오전 10시 5분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30살 한 모 씨가 기계에 끼여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 구조대에 신고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한 씨가 혼자 작업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