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우한 폐렴 불안감 확산.. 방역·예방활동 총력)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자체와 의료계가 방역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설 민심 확인한 정치권.. 총선 경쟁 '가속')
민주당은 어제(28) 총선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공천 심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대안 신당은 바른 미래당과 민주 평화당에 통합을 위한 3당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고 바른 미래당은 당 지도부 교체를 놓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떼도 떼도.." 불법 정치 현수막‘골머리’)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곳곳에 불법 정치 현수막들이 우후죽순처럼 내걸리고 있어 시민불편은 물론 지자체는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4.(목포, 관광거점도시 선정.. 5년 간 1천억 지원) 목포시가 관광혁신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돼 앞으로 5년 간 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됩니다.

5.(옛 광주교도소 발굴 재개.. 5·18 행불자 찾는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1980년 5·18 당시 실종된 사람들의 유해를 찾는 발굴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