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준 미달 업체 선정에 '서로 떠넘기기')
2백억 규모 VTS 사업에 기준 미달 제품이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경과 조달청이 서로 책임을 떠넘긴 데다 기준 미달 제품으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옛 광주교도소에 민주ㆍ인권테마 파크 확정)
정부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대한 민주ㆍ인권 기념 파크 조성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5.18을 알리고 체험 가능한 역사교육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3.(공무원 3만 명 늘린다'..공직박람회 '후끈')
최악의 청년 실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3만 명 안팎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합니다. 광주에서 개최된 공직 채용박람회에는 미래 공무원을 꿈꾸는 수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몰렸습니다.
4.('겨울 봄내음 가득'..미나리 수확 '한창')
요즘 순천만에선 한겨울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아삭한 식감에 해독 효과까지 있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5.(광주ㆍ전남 서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중국 스모그의 영향으로 광주는 오후 4시, 목포와 나주, 해남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는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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