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화) 8시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해경 VTS, 기준 미달 제품 선정 의혹)
해경이 수백억 원이 투입되는 해상교통관제센터 장비 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준 미달 제품이 선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입찰 과정에서 1위로 선정된 업체와 일부 심사위원의 유착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2.(출판기념회'봇물'.. 얼굴 알리고 후원금 받고) 내년 총선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출판기념회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겨울 식중독이 더 무섭다.. 노로바이러스'비상') 겨울철 불청객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면서 김장철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4.(강원-충청-호남 '강호선'.. 8개 시도 협력)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강호선 건설이 추진되면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민주당 광주시당, 보좌관 급여 착복 시의원 제명)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보좌관의 급여를 착복해 물의를 빚은 광주시의회 나현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광주시의회도 나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