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렴도 광주 '최하위', 전남 '상승')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던 광주시는 올해 최하위인 5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청렴도는 2 등급으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올랐습니다.
2.(첫 민간체육회장 선거..깜깜이 선거 '우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사상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에 대한 검증 시스템이 매우 미비해 ‘깜깜이 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광주 합계출산율 0.9명도 위험.. 최저)
광주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1명이 무너진데 이어 올해는 0.9명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최악의 저출산에 관련 산업들도 생존의 위협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4.(1부 리그 승격했지만.. 첩첩산중)
프로축구 광주 FC가 내년부터 1부 리그에서 뛰게 됐지만 구단 운영비가 줄어든 데다 새 구장 시설마저 미흡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내년 총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라”)
광주 지역 시민ㆍ사회단체들이 참여한 정치개혁 광주 행동은 오늘(9일) 성명에서 극단적인 양극화 정치를 끝내기 위해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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