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보좌관 급여 착복 파문 확산.."전수 조사해야”) 광주시의원의 보좌관 급여 착복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착복 사례가 처음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잇단 일탈행위에 또 지방의회 무용론)
지방의원들의 도 넘은 일탈행위가 끊이지 않으면서 지방의회 무용론과 지방의원의 자질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3.(광주교사 5명 중 1명 '교장 반말ㆍ 욕설' 피해) 광주지역 교사 5명 중 1명은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로부터 반말·욕설 등 '갑질'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5.18 보안사 문서 2321건 공개..진실규명‘본격’)전두환 보안사가 생산 보유했다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5·18 자료 2천3백여 건의 목록이 공개됐습니다.무장헬기 출동 등 주요 내용이 담겨 있어 진실규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5.(3년 만에 밝혀낸 살인 사건의 진실)
증거 부족으로 3년째 수사의 진척이 없었던 부산 모텔 살인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피의자는 여성과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자신만 살았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과학수사를 통해 폭행과 살해 수법까지 밝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