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방 소멸론' 현실화되나.. 전남이 가장 위험)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지방 소도시 10곳 중 4곳이 앞으로 3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소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흑산공항을 허하라”.. 신안군민들 뿔났다) ‘흑산공항 추진’이 수년째 답보상태를 보이자 신안 군민들이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항의집회를 갖고 조속히 사업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3.('고성에 몸싸움, 가짜 출장‘기초의원 왜 이래) 최근 광주전남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의 추태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의원들끼리 고성과 몸싸움을 하는가 하면 가짜 출장과 외유성 해외연수 등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4.(대입 정시 비율 확대..지역 교육현장도 혼란)
교육부의 정시 확대 발표로 2022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주요 대학들의 정시 비율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전남지역 교육현장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5.(함평서 마한문화권 새로운 무덤 양식 발굴)
고대 마한문화권인 함평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묘제 양식인 방형의 단축 즙석분이 발굴됐습니다. 5-6세기 마한문화와 한중일 관계를 연구하는 중대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