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 (“불안해요”스프링클러 설치 20%도 안 돼)
어제 불이 난 광주 초등학교는 소방용 스프링클러가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광주ㆍ전남지역 학교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스프링클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광주형 일자리 가속도.. 과제도 ‘산적‘)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공장 착공과 인력 채용을 준비하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완성차 노조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광주·전남,전국 최초 에너지 융복합단지 지정)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 최초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종 지정됐습니다.에너지 산업의 혁신 성장 근거지로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4.('1시간 반 동안 6번 학대'..구속영장은'기각') 신생아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산후도우미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수사를 끝내고 산후도우미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5.(‘디지털 플랫폼' BIXPO 2019 개막)
미래 에너지 산업을 미리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가 오늘 개막했습니다.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이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