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1호기가 발전을 재개한지 하룻만에 제어봉 낙하 사고가 일어나 또 다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측은 지난달 30일 낮 1시 40분쯤 한빛 1호기에서 제어봉 제어능 동력 시험 중 제어봉 1개가 낙하해 조치를 마친 후 현재 정상 출력 중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빛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광주비상회의 등 시민단체는 5개월 만의 시험에서 또 다시 사고가 일어났다며 재가동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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