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여수 만흥지구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여수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공무원들과 충돌했습니다,
여수만흥지구 주민 100여명은 어제(23) 시청 진입을 시도하며 공무원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여수시와 주택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만흥지구에 민간임대주택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는데 주민들은 임대 아파트보다는 관광 배후단지로 조성해야한다며 사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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