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유관순', 윤형숙 열사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고향인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의혈지사 윤형숙을 기억한다'라는 주제로 올해로 순국 69돌을 맞는 고인의 삶과 투쟁을 조명하고 항일운동 역사를 돌아보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3.1운동 당시 광주수피아여고 2학년이던 윤형숙 열사는 만세 행렬을 앞장서서 이끌어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