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가로수 들이받아 3명 다쳐

    작성 : 2019-08-05 08:54:57

    시외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세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4) 낮 12시 반쯤 광주 임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버스기사가 몰던 광주와 장성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4명 가운데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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