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광주ㆍ전남지역 학교들의 방사능 재난에 대비한 훈련이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최근 한빛원전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광주ㆍ전남 초, 중, 고등학교의 방사능 재난대비 훈련이 연 평균 1회도 실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십만 학생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당국이 앞장서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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