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최고의 문인에게 주어지는 한려문학상 올해의 수상자로 임호상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한려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시집 '조금새끼로 운다'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은 임호상 시인에게 올해의 한려문학상을 수여했습니다.
임 시인은 2008년 문학지 '정신과 표현' 에 겨울노동 외 4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24,25대 여수문인협회지부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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