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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의 소방법 위반과 안전시설 미흡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광소방서는 지난달 원자력안전위원회 점검 대상인 발전소를 제외한 한빛원전 소방안전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화재 위험물질 관리 위반과 방화문 작동 불량 등 위반사항 9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특별점검 당시 적발된 49건 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이 가운데 한 건에 대해 책임자를 입건하고 나머지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명령 처분 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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