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 민주인권 공간으로 조성 본격화

    작성 : 2019-04-07 15:24:37

    5·18민주화운동 사적지가 민주인권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옛 광주교도소 주변 만8천946㎡ 부지에 오는 2021년 1월에 법무부의 법 교육시설인 솔로몬 로파크가 세워지고,교도소 부지에 들어설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 사업도 2024년 완료를 목표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는 국립 트라우마센터 설립 지역 선정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고 설립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18 당시 고문과 폭행으로 다친 시민이 끌려와 치료와 조사를 받은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엔 국가폭력 피해자 치료를 위한 트라우마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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